'라디오스타' 고우리가 기체조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정연-스테파니-고우리-오나미가 출연하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우리는 "MBC 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기체조를 추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편집됐다"고 말했다.
고우리는 "원래 기체조를 했었다. 건강에 정말 좋다"고 말하며 시범에 나섰다. "하 하 하 하"라는 기합과 함께 고우리는 격렬하게 배를 튕겨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한 고우리는 접시 두 개를 활용해 허리에 좋은 기체조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기체조에 도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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