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9월 기준금리 결정은 금융통화위원 ‘만장일치’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어 금리수준을 현 1.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3개월째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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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9.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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