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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솔직하고 가감없는 시식평···샘킴은 ‘민망’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 솔직하고 가감없는 시식평···샘킴은 ‘민망’

등록 2015.09.14 22:3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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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냉장고를 부탁해'./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이 솔직한 시식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광과 하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광은 ‘자양강장제 같은 요리’를 주제로 미카엘 셰프의 ‘파워 비어 롤’과 샘킴의 ‘영광의 바지락’ 요리를 시식했다.

먼저 미카엘의 ‘파워 비어 롤’을 시식한 김영광은 “정말 맛있다”고 연신 극찬하며 한 그릇을 깨끗이 비웠다. 이 모습을 본 미카엘은 뿌듯해했다.

이어 샘킴의 ‘영광의 바지락’을 먹은 김영광은 뒷맛이 살짝 비리다고 솔직한 평가를 내놔 샘킴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김영광의 시식평과는 다르게 MC들과 셰프 군단들은 오히려 샘킴의 요리에 대해 극찬을 늘어놨다.

결국 김영광은 미카엘의 ‘파워 비어 롤’을 선택했다. 그는 “파워 비어 롤은 제 취향에 딱 맞는 것 같아서 정말 놀랐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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