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경호가 과거 무릎이 빠진 상태로 공연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훈-정경호-김용준-박휘순이 출연하는 감칠맛 나는 남자들 '감자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정경호는 연극 공연 에피소드를 전했다. 정경호는 "연극할 때 상대를 겁박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쇼파를 차는 장면을 연기하는 도중 무릎이 빠졌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무게중심이 자꾸 한쪽으로 쏠리더라. 집에 왔는데 다음날 공연이 있어서 걱정했다. 운동선수들이 사용하는 압박붕대로 무릎을 감고 다음날 공연을 강행했다"고 말해 회상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프로그램이다. 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이 MC로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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