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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성 “한수원 임직원, 협력업체서 고액 강사료 챙겨”

[국감]정수성 “한수원 임직원, 협력업체서 고액 강사료 챙겨”

등록 2015.09.17 09:41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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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들이 내부규정상 강사료 한도를 어기고 고액의 강사료를 챙긴 정황이 포착됐다. 협력업체 등에서 행해진 편법적인 금품수수라는 지적이다.

1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한수원 임직원들은 협력업체와 유관기관 등에서 1469회 강의를 했다. 강사비는 4억4237만원에 달했다.

유관학회에서는 시간당 60만원을 받고 원전건설업체와 산하기관에서는 2시간 강의에 각각 90만원과 70만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수원 윤리행동강령 및 외부강의 지침에 따르면 임원은 시간당 30만원, 2직급 이상은 23만원, 3직급 이하는 12만원을 넘지 못한다.

정 의원은 “이해관계에 있는 업체로부터 고액의 강사료를 받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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