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서희스타힐스, 사상 최고 전세난에 저렴한 내 집 마련 수요자 밀물 ‘상담예약 줄이어’

가을 이사 시즌에다 강남발 재건축 이주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서울 전세값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면서 매매가를 추월하는 기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수도권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실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조합원을 구성해 공동구매하는 방식으로 주변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 전세값이 62주 연속 상승하면서 전세난에 집을 사려는 수요자들로 매매가 역시 상승 중”이라며 “수도권 입지 좋은 지역주택조합을 고르는 것이 최선의 내 집 마련 전략”이라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지척인 남양주에 대단지 분양을 시작한 ‘남양주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토지매입이 완료됐는지, 사업지연이 될 여지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 아파트는 토지매입 완료 후 조합원을 모집해 확정분양가로 공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신뢰감을 확보했다.

남양주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규모로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4㎡, 84㎡형으로 구성됐다. 총 1,220여 세대의 중소형 아파트로 4bay 와이드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이 좋고 일조량이 많아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카페, 마트, 관공서, 금융시설, 병원 등이 가까워 주민들이 편히 생활을 할 수 있고, 단지 앞 왕숙천과 뒷편에 야산이 있어 풍수지리적으로도 좋다는 평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4호선 진접연장 노선인 진접역이 착공 완료됐고, 인근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가 있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편하다. 또한 단지 앞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역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합원 가입자격은 서울?경기?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하였으며, 무주택 세대주, 혹은 전용면적 84㎡이하 한 채를 소유한 세대주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양주 진접 인근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벌써부터 상담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면서 “가격은 물론 교통, 주거여건이 좋아 조기마감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문의번호: 02)6464-9444

뉴스팀 press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