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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日 예능 최강자 탈환··· ‘해피선데이’ 13.9%, ‘일밤’ 눌렀다

KBS 日 예능 최강자 탈환··· ‘해피선데이’ 13.9%, ‘일밤’ 눌렀다

등록 2015.09.21 08:0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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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된 아빠들은 가족들의 미소에 힘을 얻는다 / 사진= '수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된 아빠들은 가족들의 미소에 힘을 얻는다 / 사진= '수퍼맨이 돌아왔다' 영상캡처


‘해피선데이’가 ‘일밤’을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0% 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넌 나의 슈퍼스타’ 편으로 꾸며졌다. 이동국은 막내아들 대박이의 옹알이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방송된 ‘1박2일’은 파이터 추성훈과 김동현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로 비운 자리를 대신 채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추성훈은 코믹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는 13.7%,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런닝맨’은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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