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의 서준·서언 쌍둥이가 군인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계 체력 훈련에 나선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쌍둥이는 유격 훈련복을 입고 아버지 이휘재의 구령에 맞춰 차렷, 충성을 외치며 줄타고 오르기, 장애물 피하기 등의 훈련을 했다.
특히 훈련을 무서워하던 서준이는 “화이팅”을 외치며 줄타기에 성공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군대식 점심 먹기도 이어졌다. 쌍둥이는 반합통에 담긴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군 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재 기자 russ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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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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