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범 사장과 임직원 22명 ‘지구촌사랑나눔’ 방문
한화케미칼은 지난 22일 김창범 사장이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사회복지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을 찾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김창범 사장은 몽골·필리핀·콩고 출신 아동들이 꾸민 부스를 관람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놀이를 체험했다. 또한 전통 문화 퀴즈대회를 열고 송편·과자·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했다.
이에 앞서 김 사장은 해외 오지 주재원, 질병, 출산 및 육아 등으로 휴직 중인 직원 가족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명절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다.
김 사장은 편지에 “한 가정의 부모 또는 아들·딸이지만 회사에서는 소중한 인재”라며 “직원의 가족은 한화의 가족이다. 가족으로써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적어 보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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