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측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출첵! 신곡 발표 때마다 올드스쿨 등교하는 사랑스런 그녀들"이라며 "레드벨벳, '쉬는 시간'에서 함께 해요! 스튜디오 아니 목동을 환히 밝히는 러블리 걸들과 1, 2교시 즐겁게 하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의자에 나란히 앉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를 뽐내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소녀시대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르지 않았냐”면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생각도 했겠다”고 물었고, 이에 레드벨벳 멤버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어 레드벨벳은 “소녀시대 선배님들과 1위 후보에 올라 영광스러웠다. 저희도 깜짝 놀랐다”며 “앙코르 무대에 함께 오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은 첫 정규앨범 ‘더레드(The Re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덤덤(Dumb Dumb)’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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