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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악랄한 김민경에 충고···“너부터 인간이 돼라”

[이브의 사랑] 윤세아, 악랄한 김민경에 충고···“너부터 인간이 돼라”

등록 2015.09.25 09:5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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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사진=MBC'이브의 사랑'./사진=MBC


‘이브의 사랑’ 윤세아가 김민경에 충고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진송아(윤세아 분)가 강세나(김민경 분)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진송아는 강세나가 공장 직원들을 돈으로 포섭한다는 소리를 듣고 강세나를 찾아갔다. 이후 진송아는 강세나를 추궁하고 몰아세웠고, 강세나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강세나는 진송아와 팽팽하게 대립하다 홍 대리(김태한 분)를 불러 자신의 커피 심부름을 시켰다. 이에 홍 대리는 “지금 기획안 작성 중이다”라고 거절했고, 강세나는 “상사 말에 거부하는 것, 인사고과 점수에 반영해도 되겠냐”고 협박했다.

홍 대리는 못마땅해 하며 심부름을 나섰고 강세나는 “봤냐. 이게 돈의 힘이다. 돈이라면 사람도 부려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송아는 “남을 부리기 전에 너부터 인간이 돼라”고 충고했고 진송아와 강세나는 팽팽하게 대립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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