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실시간 고속도로 상황은 상하행선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일찍 시작된 이동에 따라 경부고속도로는 하행선 안성 부근과 상행선 북대구나들목 등 30여km 구간이 정체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도 하행선 서평택 부근에서도 16km가 거북이 걸음이다. 상행선 일직분기점 부근에서도 정체다. 중부고속도로는 상황은 마찬가지다. 하행선 호법분기점에서 정체다.
서울 방향인 상행선의 정체는 내일 새벽 4시쯤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27일 당일에 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536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이라며 “귀성길에는 반듯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도로공사 홈페이지, 고속도로 콜센터를 이용 할 것”을 당부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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