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나인뮤지스는 2대1로 ‘아육대’ 초대 씨름 금메달을 차지했다.
1차전은 나뮤 소진과 에이핑크 보미가 맞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연장 접전 끝에 계체량 승부를 펼쳤다. 0.4kg 차이로 보미의 승리였다. 2차전은 ‘나뮤’ 경리와 에이핑크 하영이 대결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경리의 반격으로 승리는 ‘나뮤’의 몫이었다.
마지막 대결은 에이핑크 남주와 나뮤 손성아의 대결이었다. 힘의 대결에서 손성아가 승리하면서 결국 초대 씨름왕은 나인뮤지스의 몫이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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