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내한공연을 앞두고 있는 내츄럴리 세븐과 정동하의 열린 음악회 인증샷이 화제다.
온라인 음악 관련 블로그, SNS 등에는 정동하와 내츄럴리 세븐 열린음악회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제목과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동하와 내츄럴리세븐 멤버들이 미소 짓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지난 2월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 내츄럴리 세븐과 정동하가 대기실에서 훈훈한 분위기로 서로의 음악실력을 인정하고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내츄럴리세븐 공연 주관사 지니콘텐츠에 따르면, 내츄럴리 세븐과 정동하는 서로의 보컬 실력을 인정하며 정동하에게 명예 내츄럴리 세븐 멤버가 되도 좋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리꾼들은 정동하와 내츄럴리 세븐의 열린 음악회 출연분을 본 기억이 난다며 다가오는 앵콜 내한공연에 깊은 관심도를 표명하고 있다.
한편, 내츄럴리세븐은 드럼, 기타, 베이스 등 밴드 악기 사운드를 자유자재로 소리내는 미국의 아카펠라 그룹으로 프랑스 지하철에서 '필 잇(Feel It)'이란 노래를 부른 영상으로 조회수를 2,000만건을 넘긴 유튜브 스타다.
내츄럴리 세븐은 오는 10월 17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앵콜 내한공연을 가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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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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