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지난 달 30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총 17만 562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96만 6012명이다.
1일 오전 중으로 5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이 확실한 ‘사도’는 이미 지난 추석 연휴 4일 동안 219만에 달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흥행력을 과시했다. 개봉 4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1일째 300만, 13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3주차를 맞이해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사도’의 장기 흥행과 이준익 감독의 두 번째 1000만 영화가 나올지 기대를 모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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