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 콘서트, 방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이 오는 11월,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서울걸즈컬렉션의 아시아 투어는 한류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SGC SUPER LIVE IN ASIA’로서 필리핀 마닐라와 태국 방콕, 싱가폴 등 3개의 나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나라는 필리핀의 MANILA로서 11월 13~14일 이틀간 MANILA SM SKYDOME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9회동안 도쿄에서 열렸던 SGC SUPER LIVE 이후 최초 해외 진출로서 “매년마다 서울걸즈컬렉션(SGC SUPER LIVE IN SEOUL) 무대에 최고 인기 아티스트가 오르기 때문에 국내는 물론 해외 한류 팬들의 입장권 문의가 잇따르는 등 뜨거운 국내외의 관심을 받았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SGC SUPER LIVE 해외투어 개최를 결정하게 됬다”고 덧붙였다.
SGC SUPER LIVE IN MANILA로 어느새 10회를 맞이하는 서울걸즈컬렉션 쇼는 트렌드에 중점을 맞추어 패션과 k-pop을 신선한 방식으로 제시하는 신개념 엔터테인먼트 쇼로 10대 ~ 30대의 젊은 여성들의 ’리얼클로즈‘를 컨셉으로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스트리트 패션 제시가 동시에 이뤄지는 한류 콘서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SGC SUPER LIVE IN MANILA에는 한류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기로 결정되었다. 한류의 중심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1회 특별 MC로 발탁되었으며 2회는 다재다능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의 진행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한류 대스타, 아시아의 별, BOA가 SGC SUPER LIVE IN MANILA에 합류하기로 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자칭,타칭 우주대스타 김희철과 실력파 뮤지션 트랙스 정모의 콜라보레이션! M&D, 슈퍼주니어의 헨리, 제국의 아이들, 보이프렌드, 나인뮤지스,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탑독이 SGC SUPER LIVE IN MANILA의 더욱 화려한 쇼를 위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이번 SGC SUPER LIVE IN MANILA와 함께 SGC SUPER LIVE IN BANGKOK과 SGC SUPER LIVE IN SINGAPORE가 이어서 개최될 예정이다.
각 팀당 약 20~30분 가량 그들의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내는 미니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SGC SUPER LIVE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은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패션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공연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의 팬들은 긴 시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한편 주최사 ‘서울걸즈컬렉션’은 'SGC SUPER LIVE' 로 우리나라 패션브랜드의 우수성 및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하였으며 2013년에는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하는 무역의 날 포상에서 100만달러 수출탑에 선정된 바 있다.
‘SGC SUPER LIVE IN MANILA’는 (주)서울걸즈컬렉션이 주최하며 티켓구매는 주최사 공식 예매사이트인 SGCENT를 통해 오는 10월 5일 월요일 오후 5시 (마닐라현지시간)에 얼리버드 티켓으로 선오픈될 예정이며 기타지역은 순차적으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티켓팅 일정과 공연에 관한 사항은
(주) 서울걸즈컬렉션 공식 홈페이지와 예매사이트 SGC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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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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