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최고의 일터를 찾아라’ 는 직원이 행복한 신바람 나는 일터가 되어야 우수한 고객서비스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연결된다는 김주하 은행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2014년에 처음 도입되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8월 17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876개(출장소 제외) 영업점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최고의 일터상 1개, 즐거운 일터상 1개, 행복한 일터상 2개, 총 4개 사무소를 선정한 가운데, 경남에서 최고의 영예인 「최고의 일터상」에 창원금융센터, 「행복한 일터상」에 김해시지부가 선정되었다.
「최고의 일터상」을 수상한 창원금융센터 직원들은 “센터장의 뛰어난 리더십과 친절직원으로 대·내외적으로 평이 자자한 강가희 주임이 리더가 되어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2015년 조직·개인의 Vision Tree만들기, 매월 문화생활&체육활동 실시, 생일축하 이벤트 등)로 업적평가 전국 1위의 최고 성과 창출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으로 신바람 나는 「최고의 일터」를 이루어 냈다.”고 말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 「최고의 일터상」 전국 4개 中 2개를 수상한 우리 경남 직원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1,200여명의 직원과 『함께 꿈(★)꾸고 즐겁게 도전·성장 하는 BEST 경남』 이라는 핵심가치 공유를 통해 고객가치 창조, 고객감동 실현, 고객행복 증진은 물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박영준 기자 jun@

뉴스웨이 박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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