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는 정교한 피부 표현을 연출해줄 쿠션 타입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쿠션 EX SPF50+ PA+++(Pro Tailor Cushion EX SPF50+ PA+++)’를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자사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룹 ‘프로 아티스트 스튜디오’와의 독자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초슬림 스퀘어 용기를 차용, 기존 쿠션 파운데이션과 차별화를 꾀했다. 용기는 사각 형태의 디자인에 두께도 매우 얇아 휴대 및 사용에 편의성을 더했다.
또 동양인의 골격과 피부에 맞춰 디자인된 ‘트리플 레이어’가 보다 정교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다. 첫 번째 이너 레이어가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 오랜 시간 밀착시켜주며, 두 번째 핏팅 레이어가 피부를 긴장감있게 유지시켜 매끈하고 고른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마지막 아우터 레이어는 모이스트 핏팅막으로 수분 빛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윤기와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이와 함께 그린티 워터를 함유한 포뮬러가 오랜 시간 촉촉함을 지속시켜 주고, 탄성이 있는 젤 피그먼트가 촘촘하게 커버된 깨끗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다. 국내 최초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맞게 명도, 채도, 톤으로 구분, 입체적으로 설계된 8개 컬러와 스텝을 개발하여 피부 타입뿐 아니라 각 얼굴 형에 적합한 메이크업 연출을 돕도록 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도 갖췄다. 가격은 리필 포함 3만8000원이다.
한편 에스쁘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 테일러 쿠션 EX SPF50+ PA+++’ 구매 시, 동일 호수 리필 1개를 선착순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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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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