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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전지윤, 당찬 첫 출사표···“실력으로 다 부수면 된다”

[언프리티랩스타2] 포미닛 전지윤, 당찬 첫 출사표···“실력으로 다 부수면 된다”

등록 2015.10.02 23:1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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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사진=Mnet'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포미닛 래퍼 전지윤이 첫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걸그룹 포미닛 래퍼 전지윤이 새롭게 합류했다.

앞서 지난주 애쉬비와 안수민이 영구 탈락한 뒤 남은 9명의 여자 래퍼들은 저녁 만찬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때 포미닛 전지윤이 나타났고 이내 래퍼들은 싸늘한 표정을 지었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지윤은 낯선 환경에서 쉽게 섞이지 못했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거를 어떻게 헤쳐나갈까 고민했다. 아이돌이기 때문에 색안경 끼고 보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상관없다. 내가 실력으로 다 부수면 된다”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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