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10월 1~2일 양일간 여성 암 환우를 대상으로 내면의 여유와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는 특별한 티 클래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티클래스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암 치료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우들이 따뜻한 차의 향기와 온기로 심신을 안정시키고 일상 속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고통 받는 여성 암 환우에게 메이크업, 헤어 연출법 등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08년부터 8년째 전개되고 있다.
이번 티 클래스는 온?오프라인 사전 공지를 통해 모집된 환우들을 대상으로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에서 이틀간 진행됐다.
오설록의 차 전문가 티소믈리에가 진행을 맡아 차를 즐기는 마음가짐부터 차를 맛있게 우리는 법, 차를 마실 때의 예법, 취향 별 차 선택법 등 생활 속에서 티타임을 즐기기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참여자들은 직접 차를 우리고 마시며 깊은 풍미와 이야기가 가득한 오설록만의 티타임을 체험했다.
오설록 한기은 브랜드 담당은 “이번 티 클래스를 통해 환우들이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설록은 국내 대표 차 브랜드로서 트렌디한 차 문화 선도는 물론, 티타임을 통한 이너뷰티 지원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