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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김재승, 강한나의 남자로 첫 등장 ‘강렬’

‘엄마’ 김재승, 강한나의 남자로 첫 등장 ‘강렬’

등록 2015.10.05 13:49

이이슬

  기자

김재승 / 사진=MBC김재승 / 사진=MBC


배우 김재승이 '엄마'에 캐스팅 되었다.

김재승은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10회에 시경 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재승은 깔끔한 슈트 차림에 부티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훈훈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시경과 유라(강한나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된 강재(이태성)의 모습까지 전파를 타면서 이들의 러브라인에 긴장감이 증폭된 것.

김재승은 '논스톱4'에서 매점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 이후 '맨땅에 헤딩', '자매바다' 등에 출연했다.

한편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 분)와 철없는 자식들이 펼치는 상큼발랄 로맨스를 표방한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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