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자 자타공인 요섹남 서태화가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 7번 국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원년멤버 서태화가 합류, 그동안 양질의 음식을 접하지 못한 나머지 멤버들을 위해 오랜만에 실력발휘를했다.
특히 이날 서태화는 광어회, 홍게찜, 홍게회 등의 화려한 비주얼 요리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즉석으로 마당에 심은 열무를 따서 요리하는 등 요섹남의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서태화를 향해 “섹시하다”,”집에 데려가고 싶다”등의 감탄을 연발했고, 때 아닌 ‘서태화 쟁탈전’까지 벌어지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날 서태화는 커플 픽업을 위한 여자소지품 선정에서 ‘노란 팬티 스타킹’을 골라 취향에 대한 묘한 분위기와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러는가하면 방송존 서태화의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SNS에 공개되어 화제몰이를 했다.
SBS는 공식 인스타그램(SBSSTAR)을 통해 ‘불타는청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출연하는 ‘불타는청춘’ 의 원년멤버 서태화를 위해 출연진들이 환영식을 가진 장면이다.
서태화의 외모를 빛내주기 위해 김일우, 김선경, 홍진희 등 나머지 출연진들이 기꺼이 망가짐을 감수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mkhong@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