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G충남방적은 오전 9시16분 현재 20.92%(590원) 오른 341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과 7일에는 각각 29.94%, 20.95% 오르며 상한가를 찍었다.
TPP타결로 베트남이 관세 철폐에 따른 수혜를 입게 되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의류업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트남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 의류 제조업체의 경우 큰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며 “원사 원산지 규정으로 수직 계열화나 원재료 조달 지역에 따라 수혜폭이 상이하다”고 설명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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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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