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인 9일은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특히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부산 17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춘천 13도 ▲제주 17도 등이다.
또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부산 24도 ▲광주 21도 ▲대구 22도 ▲춘천 20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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