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리퍼링)이 선제골을 넣으며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친선전에서 1대 0으로 앞서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9일 오후 5시 현재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호주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고 있다.
유럽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과 류승우(레버쿠젠) 등이 총출동했으며 황희찬은 전반 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편 우리 대표팀은 12일 호주와 평가전을 한 차례 더 치르고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리는 친선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hsoul3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