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WB 연차총회 참석한 한중일 재무장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구로다 일본 중앙은행 총재, 러우 지웨이 중국 재무장관, 아소 다로 일본 재무장관, 최경환 부총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1%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업계에 따르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한 이 총재는 10일(현지시간) 기자 간담회를 통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기존 전망대로 되고 있다. 지난 7월 발표한 전망치가 1.1%였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소비가 회복되면서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성장 예상치를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한은은 오는 15일 발표하는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8%를 유지하거나 0.1∼0.2%포인트 내에서 소폭 하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4분기 다시 성장률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는 우려에 대해서 이 총재는 “1%대 이상 올라가는 게 쉽지 않다”고 우려 내용에 공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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