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들이 참석하는 물관리협의회를 개최해 가뭄 대책을 논의한다고 10일 총리실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자치부, 농림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국민안전처 차관과 기상청장,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최근 충남 서부권 가뭄에 대한 대책과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우려되는 내년 봄 용수 부족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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