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는 밴드로 돌아온 '원더걸스'가 출연해 데뷔부터 현재까지 자신들의 역사를 직접 페러디하며 큰 웃음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분에서 원더걸스는 ‘언프리티랩스타’ 코너를 통해 한글 랩을 통해 셀프디스를 감행했다.
또 ‘원더풀체인지’라는 코너에서는 데스메탈, 찬송가, 민중가요 버전의 텔미를 선보이며 변화를 갈망하는 원더걸스의 현재 모습을 표현했다.
예은은 인스타그래에 “덕분에 평생 못해볼 연기도 많이 해보고 많이 웃고 행복해진 하루였어요^^ 크루분들 한분한분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할께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남겼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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