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는 첨단 기술을 통해 소재 및 기능성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한 ‘2015 F/W 히트텍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히트텍 소재를 ‘국민 내의’로 사랑 받는 이너웨어뿐만 아니라 ‘후리스’·니트·팬츠 등 다양한 라인업에 적용해 총 300여개의 제품을 선보이는 등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히트텍은 피부 표면의 수증기를 흡수해 물 분자의 운동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전환시켜 유지시키는 신개념 발열 테크놀로지 웨어다.
‘2015 F/W 히트텍 컬렉션’은 첨단 기술에 기반해 히트텍 출시이래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보온뿐만 아니라 스트레치·정전기 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여성용의 경우 기존 원사 두께의 약 3분의 2로 한층 얇아진 마이크로 섬유를 사용해 최고의 감촉을 선사한다.
또 여성용에만 사용하던 동백 오일을 남성 및 키즈용 제품 섬유에도 배합하여 뛰어난 보습 효과와 부드러운 감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남성용은 땀을 빠르게 건조시키는 드라이 기능도 뛰어나다.
이너웨어 디자인 또한 더욱 다양해졌다.
여성용의 경우, 프랑스 인기 란제리 브랜드인 ‘프린세스 탐·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U넥, 크루넥티, 레깅스 및 상하의가 이어진 바디수트에 튤 레이스 장식을 더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디즈니 프로젝트’에 기반해 ‘미키 마우스’ 등 세계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히트텍도 만나볼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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