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국내 최초로 돔콘서트를 펼친 가운데 중국 언론에서도 대서특필 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엑소의 ‘EXO-Love CONCERT in DOME’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고척스카이돔은 2만 석이 넘는 관중석과 지하 2층, 지상4층의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야구장이다.
지난 3월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던 엑소는 정규2집 타이틀곡 ‘Call Me Baby’ 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리드보컬 백현은 이날 “오늘 콘서트를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해왔다”며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엑소의 모습을 보여줬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국의 청해위성TV는 위와 같은 사실을 전하며 엑소의 인기를 증명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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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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