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포, 11월 초 컴백 예고···“화려한 퍼포먼스 위해 연습에 매진 中”

사진=N.A.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하이포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이포가 신곡 막바지 준비에 돌입, 11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라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하이포의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하이포가 준비중인 이번 신곡은 기존에 발표했던 ‘뱅뱅뱅’의 남자친구 이미지, ‘Baby Bou’의 장난스러운 소년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곡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신곡과 어울리는 새로운 이미지로 무장중인 하이포는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등 휴일을 모두 반납하고 매일 새벽까지 연습에 임하는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6월 ‘Baby Boy’ 이후 일본 활동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포의 신곡 발매만을 애타게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포는 “곡의 느낌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보컬, 안무 연습에 특히 매진 중이다”라며 “그동안의 하이포와는 다른 무대를 위해 화려한 퍼포먼스도 준비중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하이포는 운동에도 매진하며 더욱 남자답고 세련된 모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하이포는 국내 활동 및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1월 초 발표 예정인 신곡 막바지 준비중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