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재근이 '복면가왕' 비하인드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황재근-빅토리아-이민호-김희정이 출연하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황재근은 '복면가왕'에서 가장 공들인 가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태균이 착용한 가면이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키는 멋진 가면이었다"고 답했다.
황재근은 "그런데 얼굴에 꽉 낀다고 하시더라. 왜 그럴까 어리둥절했는데 현장에서 보니 180도 밀착됐더라. 그래서 양 옆을 다 잘랐다"고 말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프로그램이다. 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이 MC로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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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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