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병은이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존재 자체가 충무로를 꽉 채우는 박혁권-박병은-조달환과 영화 ‘스물’ 이병헌 감독이 출연하는 ‘충무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박병은은 낚시가 취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병은은 "주로 붕어, 베스 등을 잡는다. 낚시를 좋아한다. 한달 내내 한강에서 낚시한 적도 있었다. 한 번은 배를 타고 낚시를 했는데, 다양한 물고기를 잡았다. 잡아서 하정우에게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잘했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의 토크프로그램이다. 김구라-김국진-윤종신-규현이 MC로 나선다. 매주 수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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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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