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효주의 웨딩화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박효주는 매거진 웨딩21과의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고혹적인 가을신부로 변신한 바 있다.
당시 사진에는 그 동안 박효주가 가지고 있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른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은 물론 극적인 우아함을 그대로 담아내어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효주, 결혼하는구나 축하해요” “박효주, 미리 웨딩사진 연습한거였나?” “박효주, 웨딩드레스 사진촬영할때 마음이 남달랐을 듯” 등 반응을 보냈다.
박효주는 오는 12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미 공개열애중이었으며 조용한 교회에서 친적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박효주는 지난 18일 종용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상큼 발랄한 이사장 딸 ‘김이진’ 역할을 맡아 배우 최지우와 최원영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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