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의 가상 아내 리우웬이 ‘그녀는 예뻤다’에 깜짝 등장했다.
18일 중국 언론 매체 중국청년망에 따르면 리우웬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최시원에 의해 언급됐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회사 창사 20주년 기념 파티에 수많은 글로벌 스타가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최시원은 편집부 동료들에게 라거팰트, 지젤번천, 존쿠삭 등 글로벌스타와 찍은 사진을 자랑했으며 그 중에서도 리우웬을 언급했다.
이어 사무실에서는 실제 리우웬이 커버 모델로 나섰던 잡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우웬이 간접적으로 등장했음에도 중국 네티즌들은 단숨에 알아차렸다.
리우웬은 중국 톱모델로 현재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시원과 가상부부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 ‘실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 지성준(박서준 분)은 김혜진(황정음 분)이 자동차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비 오는 날 운전을 하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있음에도 곧장 혜진에게 달려가 무사한 모습을 확인하며 혜진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