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호주 공연장에 배우 민효린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의 호주 콘서트를 찾아 공연을 즐기고 있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연예계 공인 커플이다. 이에 따라 민효린이 태양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이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빅뱅은 현재 호주에 머물며 공연을 하고 있다. 21일에는 멜버른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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