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tvN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에 대한 중국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19일 중국 언론 매체 청해오락은 ‘두번째 스무살’의 종영 소식을 전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 마지막회에서는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하노라(최지우 분)와 차현석(이상윤 분)이 20년 만에 마음을 확인하면서 16부작 이야기의 막을 내렸다.
최지우는 지난해 SBS '유혹'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 20대 여배우 뺨치는 청순한 외모와 특유의 백치미를 발산하며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가 하면 최지우는 풋풋한 여대생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중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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