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사랑에 빠진 유역비가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23일 중국 언론 매체 남방망에서 유역비가 “한 남자에게 사랑 받는 평범한 여자가 된 느낌”이라고 밝힌 심경을 전했다.
이날 남방망에 따르면 유역비는 최근 대만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승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고 전했다.
유역비는 지난 2006년 황효명과 드라마 ‘신조협려’로 호흡을 맞추면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배웠다고 말했다. 과거 유역비와 황효명은 각각 ‘소룡’ 역과 ‘양과’ 역을 맡아 생사를 같이하는 애틋한 사랑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이어 “연예인들은 화려함을 무기로 한 사람보다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데 익숙한 직업이다. 그러나 사적인 감정처럼 인생에 있어 더욱 중요한 부분이 나를 평범한 여자로 돌아가게 만든다”며 “오롯이 한 남자에게만 사랑 받는 기분이 든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얼마 전 황효명과 안젤라 베이비의 결혼식에도 다녀온 유역비는 현재 송승헌과 공개연애 중이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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