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현장] 아이유 “‘챗셔’, 내 이야기 담았지만 심각하고 싶지 않았다”

사진=로엔트리 제공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전곡 작사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가수 아이유가 ‘챗-쇼 한 떨기 스물셋’을 개최하고 스물셋 동갑내기 친구들 100명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이유는 “이번 앨범에 내가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들을 담았다. 하지만 심각하게 가치관을 담은 이야기들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동화를 읽어보고 만든 곡이다. 다 재밌게 읽은 책들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