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이 반전 매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큰웃음을 선사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바보 전쟁 - 순수의 시대’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바보 어벤져스에 출연한 게스트들은 명상을 한 뒤 각자의 숨겨진 능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석은 간미연이 초성게임에 강하다고 소개했고 능력검증을 위해 어벤져스 멤버들은 초성게임 대결을 펼쳤다.
‘ㅅㅇ’으로 시작하는 초성게임에서 간미연과 개그우먼 박나래의 치열한 접전 끝에 간미연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ㄱㅎ’으로 재대결한 결과 ‘고희’ 등 한자어까지 등장시키며 2연승을 차지해 능력을 과시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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