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사업중독 때문에 고민인 딸의 사연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27회에서는 사업 중독 아빠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딸은 “아빠가 했던 사업이 10개도 넘는다”고 말하며 “취직한지 3개월 됐는데 본업은 따로 있다고 말하더라”고 사업에 중독된 아버지의 행동을 폭로했다.
또 딸은 “음주가무는 안 하시는데 가족한테 돈을 안 쓴다. 아주머니들한테 인기가 많다”며 여태껏 쌓인 불만을 표현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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