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가 '포월스(4walls)를 발표했다.
27일 에프엑스는 정규 4집 '포월스(4walls)'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에는 타이틀곡 ‘포 월스’를 비롯해 ‘글리터(Glitter)’, ‘데자 뷰(Deja Vu)’, ‘엑스(X)’, ‘루드 러브(Rude Love)’, ‘트래블러(Traveler)’, ‘웬 아임 얼론(When I’m Alone)’, ‘다이아몬드(Diamond)’ 등 10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4 Walls’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이다. 또 운명적인 만남의 순간을 별을 발견한 순간에 빗대어 표현한 신스팝 곡 ‘Glitter’, 처음 본 그에게 데자뷰를 느낀다는 내용을 담은 EDM 트랙 ‘Deja Vu’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특히 ‘Traveler’는 블락비 멤버 지코가 랩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칼리 레이 젭슨과 모노트리의 황현이 함께 작업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When I’m Alone’ 등 f(x)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일렉트로닉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영국의 작곡가 팀 런던 노이즈,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 팝스타 칼리 레이 젭슨, 작곡가 켄지,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 소속 작곡가 황현, 블락비 멤버 지코 등 다양한 뮤지션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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