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폰’이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더 폰’은 지난 26일 7만93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0만8431명이다.
영화 ‘더 폰’은 1년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한편 ‘마션’은 5만4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누적관객수 399만8875명을 기록해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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