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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폰’ 개봉 첫날 ‘마션’ 꺾고 박스오피스 1위

‘더 폰’ 개봉 첫날 ‘마션’ 꺾고 박스오피스 1위

등록 2015.10.23 08:2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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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폰'. 사진=영화 '더 폰' 포스터'더 폰'. 사진=영화 '더 폰' 포스터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이 개봉 첫날 '마션'을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이 지난 22일 9만7.9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더 폰'은 지난 8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영화 '마션'(감독 리들리 스콧')을 개봉 첫날 꺾는 저력을 과시한 것.

이날 '마션'은 6만5331명(누적 341만3519명)을 기록해 2위에, '특종:량첸살인기'는 6만4444명(누적 8만9158명)을 기록해 3위에, '인턴'(누적 8만9158명)을 기록하며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 동안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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