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이 유재석에게 독설을 뱉어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역주행송 무대를 꾸밀 쇼맨으로 다이나믹 듀오와 제시가 각각 다른 팀으로 출연해 그루브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이 그루브를 타며 “YG는 양현석 사장님을 따라 박자를 뒤로 탄다”고 밝혔는데 유희열은 “양현석도 박자를 뒤로 타는데 리듬이 하나도 안 맞는다”고 폭로하며 독설을 날렸다.
이어 유재석도 온몸으로 그루브를 타자 이를 본 유희열은 “‘슈가맨’ 폐지시키고 싶냐”며 또 독설을 퍼부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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