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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 옛 ‘송도 대우자동차판매’ 부지 새 주인 됐다

부영주택, 옛 ‘송도 대우자동차판매’ 부지 새 주인 됐다

등록 2015.10.27 18:33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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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송도 대우자동차판매 부지. 사진=지지옥션 제공.옛 송도 대우자동차판매 부지. 사진=지지옥션 제공.



부영주택이 인천 연수구 옥련동 일대 옛 ‘송도 대우자동차판매’ 부지의 새 주인이 됐다.

27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부영은 당초 송도개발과 계약을 하기로 한 디벨로퍼 대원플러스와 매수인지위변경계약을 맺고 ‘송도 대우자동차판매’ 부지를 차지했다. 부지매입가는 3150억원이다.

처음 송도대우자동차판매 부지를 구매하려고 했던 대원은 페널티 금액까지 내며 마지막까지 구매의지를 불태웠으나 남은 잔금을 넣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부영이 테마파크 사업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해당 부지에 호텔 사업을 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부영은 아직까지 부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부영 관계자는 “부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계획도 세우지 않았다”며 확실한 계획에 대해 밝히지 않았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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