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폰’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8만5826명의 관객을 동원한 ‘더 폰’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째, 누적관객수 89만4259명을 돌파했다.
영화 ‘더 폰’은 1년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한편 ‘마션’은 5만29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05만954명으로 400만 관객을 넘어서며 2위, ‘특종:량첸살인기’는 3만4974명의 관객이 들어 누적관객수 47만52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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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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