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 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 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신승훈은 데뷔 25주년을 맞아 후배가수들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으며, ‘복면 신승훈 가왕’ 코너에 가수 스테파니와 여자친구 유주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2.1%, SBS ‘한밤의TV연예’는 3.9%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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