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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위기의 대우조선해양에 4조 2천억원 유동성 지원’

[NW포토]산은, ‘위기의 대우조선해양에 4조 2천억원 유동성 지원’

등록 2015.10.29 18:00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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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사진=최신혜 기자shchoi@newsway.co.krKDB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방안’ 발표. 사진=최신혜 기자shchoi@newsway.co.kr



KDB산업은행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별관에서 ‘대우조선해양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산업은행은 최대 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수은)과 함께 신규 출자와 대출 방식으로 총 4조 2천억원을 지원하고 인력과 조직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3조 원의 대규모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최신혜 기자 shchoi@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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