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과 황정음이 함께 밤을 지샜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과 김혜진(황정음 분)이 야밤에 만나 함께 음악을 들었다.
이날 성준과 통화를 나누던 혜진은 “붕어빵 먹고 싶다”고 말했고 그때 성준이 등장해 “붕어빵 먹고 싶다며”라고 말한뒤 붕어빵을 건넸다.
두 사람은 성준의 차에 앉아 음악을 들었고, 밤이 새는 줄도 모르고 행복해했다. 결국 밤을 샌 두 사람은 화들짝 놀라며 회사로 향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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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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